안녕하세요. 히스토리퀸입니다. 현재 텀블벅 펀딩 진행 중인 『로마의 황후들』에 등장하는 황후의 일대기를 한 명씩 차근차근 들려드립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유스티나입니다. 로마 제국 제 48대 황제 발렌티니아누스 1세의 황후로, 황후가 되기 전부터 그 이후까지 파란만장한 생애를 살았습니다. 실제로 그녀가 죽은 뒤 발렌티니아누스 왕조는 빠르게 무너졌지요.
출생: 340년 - 388년 / 재위: 370년 - 375년
위태로운 순간에도 굴하지 않던 황후의 기개
막시무스의 야망은 한 번 더 한계를 넘어섰고, 그는 발렌티니아누스의 남은 지방들을 탐냈다. 유스티나의 행동은 그녀의 능력이 정신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말을 부정하게 해준다. 막시무스의 배반적인 외교 활동에 속은 그녀는 갑자기 막시무스의 적군이 밀라노에 가까이 왔다는 소식을 들었고, 그녀는 급히 해안으로 달아났다. 아퀼레이아에서 그녀와 아들은 동방으로 향하는 배를 탔고, 막시무스의 병사들은 신속한 갤리선들을 타고 두 사람을 좇았지만, 두 사람은 무사히 그리스의 남쪽을 돌다가, 테살로니키에 정착했다. 그녀의 임무는 이제 테오도시우스더러 자기들의 대의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하는 일이었고, 이 일이 그녀의 재능에 걸맞은 일 중 하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로마의 황후들 - 19장. 유스티나』 중 발췌
히스토리퀸과 함께 하는 유스티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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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나는 처음에 마그넨티우스와 결혼했다. 하지만 마그넨티우스는 반란을 일으켰다가 처형당했고, 이후 발렌티니아누스 1세와 재혼해 황후가 되었다. 그리고 남편이 죽자 아들 발렌티니아누스 2세를 황제로 옹립한 뒤 섭정하면서 딸 갈라와 테오도시우스와의 결혼을 주선했다. 뿐만 아니라 아리우스파 신자로서 주교 암브로시오와 대립했지만, 결국 암브로시오에게서 패배한다. 또한 다신교도들의 기독교인 모독을 금지하는 칙령을 내리는 등 왕조를 지탱하기 위해 많은 일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죽은 지 3년 만에 발렌티니아누스 왕조가 무너지니 안타깝다고 볼 수 있다.
『로마의 황후들』,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번역 진행 상황
✧ 『로마의 황후들』 21장 중 21장 - 서방의 마지막 황후들 완료, 감수와 펀딩 진행 중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3장. 황후 테오도라 번역 시작(소설 집필 위해 잠시 중단했습니다) ✧ 하루 1~1.25쪽씩 번역(한글 기준 1500~2200자씩) ✧ 현재까지 로마의 황후들 71만자 번역 완료,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4만 5천 자 번역 ✧ 전체 분량: 로마의 황후들 - 71만자,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 66만자 ✧ 목표: 올해 상반기에 1권 『로마의 황후들』 출간 예정,
내년 상반기에 2권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출간 예정
2주에 한 번씩 전달되는 황후의 편지
이 뉴스레터는 2주마다 발행되며, 매회 한 황후의 삶과 이야기를 담아 여러분께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번역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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