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스토리퀸입니다. 올해 4월에 텀블벅 펀딩이 예정되어 있는 『로마의 황후들』에 등장하는 황후의 일대기를 한 명씩 차근차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에우세비아입니다. 로마 제45대 황제이자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아들인 콘스탄티우스 2세의 황후입니다. 비록 남편이 황족 학살을 저질렀지만, 에우세비아는 학살에서 살아남은 형제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생애: ? - 360년 / 재위: 353 - 360년
"신전에 있는 듯, 나는 지혜의 여신 형상을 본 듯합니다."
에우세비아가 먼저 순수한 인간성을 기반으로 품은 그의 대의를 옹호한 점이 분명하다. 장교들은 23세나 24세의 무고한 젊은이를 주로 갈루스를 방문했다는 이유로 고발했고, 젊은이의 삶은 크게 위협받았다. 에우세비아는 악의에 찬 장교들에게 자신의 모든 영향력을 발휘해 맞섰고, 비록 장교들은 콘스탄티우스가 젊은이의 말을 듣지 않도록 막았지만, 그녀는 젊은이의 목숨을 구했다. 그는 밀라노의 교외에 거처가 마련되었고, 어느 날 몸을 옮기니 에우세비아를 목격하게 됐다. “신전에 있는 듯, 나는 지혜의 여신 형상을 본 듯합니다.” 그는 나중에 『아테네인들에게 바치는 서신Letter to the Athenians』에서 나중에 이렇게 썼다. 아름다운 황후의 훌륭한 모습은 이 학문을 좋아하는 젊은이에게 두드러진 인상을 남겼으리라고 쉽게 상상이 될 것이다.
『로마의 황후들 - 18장. 첫 번째 그리스도교 황후들』 중 발췌
히스토리퀸과 함께 하는 에우세비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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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세비아의 남편 콘스탄티우스 2세는 337년에 황족 학살을 저질러 수많은 희생자를 낳았다. 이때 어린 아이라는 이유로 살아남은 율리아누스와 갈루스 형제는 콘스탄티우스 2세의 감시 아래에서 살아야 했다. 나중에 후계자가 없자, 콘스탄티우스는 이 형제를 불러 부제로 임명했으나 갈루스는 마음 속 상처를 극복하지 못한 채 난정을 부리다가 사망했다. 콘스탄티우스는 율리아누스에게도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지만, 죽이지는 않았다. 아마 자비로운 여인 에우세비아의 변호가 있었던 덕택일 것이다.
『로마의 황후들』,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번역 진행 상황
✧ 『로마의 황후들』 21장 중 21장 - 서방의 마지막 황후들 완료, 감수 진행 중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3장. 황후 테오도라 번역 시작(소설 집필 위해 잠시 중단했습니다) ✧ 하루 1~1.25쪽씩 번역(한글 기준 1500~2200자씩) ✧ 현재까지 로마의 황후들 71만자 번역 완료,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4만 5천 자 번역 ✧ 전체 분량: 로마의 황후들 - 71만자,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 66만자 ✧ 목표: 올해 상반기에 1권 『로마의 황후들』 출간 예정,
내년 상반기에 2권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출간 예정
2주에 한 번씩 전달되는 황후의 편지
이 뉴스레터는 2주마다 발행되며, 매회 한 황후의 삶과 이야기를 담아 여러분께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번역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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