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스토리퀸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출시 계획을 잡고 출간하는 『로마의 황후들』에 등장하는 황후의 일대기를 한 명씩 차근차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파우스타입니다. 로마 제국 제 44대 황제이자 대제로 추앙받는 콘스탄티누스 1세의 아내입니다. 아우구스타로서 존경을 받다가, 양아들 크리스푸스와의 간통 혐의로 인해 목욕탕에서 질식사한 비운의 인물입니다.
생애: 289 ~ 326년 / 재위: 307 ~ 326년
수많은 역사가들이 논하는 파우스타의 간통에 관한 진실
5세기의 가장 교양 있고 진보적인 그리스도교 저자인 시도니우스 아폴로나리스는 소괄호 속에서(서간. 5장) 자신 있게 크리스푸스가 독살을 당했다고, 파우스타가 증기 목욕탕에서 살해당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렇게 대구되는 절은 궁 정문에 고정된 채 네로의 범죄들을 회상하게 했다. 아우렐리우스 빅토르의 글을 발췌한 작가는 크리스푸스가 파우스타의 선동 탓에 처형당했다고, 헬레나가 콘스탄티누스에게 크리스푸스의 죽음을 가지고 격렬히 나무라자, “이에” 파우스타를 증기 목욕탕에서 살해당했다고 선언한다.
『로마의 황후들 - 17장. 첫 번째 그리스도교 황후들』 중 발췌
히스토리퀸과 함께 하는 파우스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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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누스 1세가 장인과 처남을 처형했을 때, 파우스타의 반응은 나오지 않는다. 그저 아우구스타로서 신실하게 생활하다가 아들 세 명과 딸 두 명을 낳았다. 그런데 갑자기 양아들이었던 크리스푸스가 파우스타와 간통했다는 혐의로 모질게 고문당하다가 처형당했고, 파우스타 역시 목욕탕에서 질식사했다. 간통의 진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그녀가 이로 인해 기록말살형에 처해졌고 그녀의 세 아들 역시 이 형벌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아 진실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
『로마의 황후들』,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번역 진행 상황
✧ 『로마의 황후들』 21장 중 21장 - 서방의 마지막 황후들 완료, 감수 진행 중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3장. 황후 테오도라 번역 시작 ✧ 하루 1~1.25쪽씩 번역(한글 기준 1500~2200자씩) ✧ 현재까지 로마의 황후들 71만자 번역 완료,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4만 5천 자 번역 ✧ 전체 분량: 로마의 황후들 - 71만자,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 66만자 ✧ 목표: 올해 상반기에 1권 『로마의 황후들』 출간 예정,
내년 상반기에 2권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출간 예정
2주에 한 번씩 전달되는 황후의 편지
이 뉴스레터는 2주마다 발행되며, 매회 한 황후의 삶과 이야기를 담아 여러분께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번역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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