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스토리퀸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출시 계획을 잡고 출간하는 『로마의 황후들』에 등장하는 황후의 일대기를 한 명씩 차근차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헬레나입니다. 로마 제국 제 44대 황제이자 대제로 추앙받는 콘스탄티누스 1세의 어머니입니다. 그리스도교에서는 성녀로 추앙받으며 가톨릭 축일은 8월 18일, 정교회 축일은 5월 19일입니다.
생애: 246/248년 ~ 330년
출신이 미천하여 결혼 여부가 불분명한 대제의 어머니
당대의 언어로 표현하면, 스타불룸은 로마 거리에 늘어선 마을들의 천박한 선술집 중 하나였다. 스타불라리아(성 암브로스가 사용한 별칭)는 선술집과 연결된 여인이나 소녀였다. 그리고 병사들이나 상인들이 여정 도중 쉬는 이 임시 안식처는 그들이 보기에 너무만만해서 때때로 불쾌한 방식대로 부르기도 하였다. 우리는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수도로 만든, 아마 니코메디아 도시로 가는 길에 있는 드레파눔의 꽤 괜찮은 건물이었을, 이러한 선술집 중 하나를 운영하던 남자의 딸이 헬레나였다는 초기 전승을 따를 것이다. 273년, 혹은 그 즈음에 여기에서 젊은 로마 장교 콘스탄티우스(나중에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창백한 콘스탄티우스(클로루스)라고 불렸다)는 헬레나를 보고 사랑에 빠졌다.
『로마의 황후들 - 17장. 첫 번째 그리스도교 황후들』 중 발췌
히스토리퀸과 함께 하는 헬레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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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는 출신이 미천한 탓에 남편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에게 이혼당한 뒤 아들을 홀로 키우며 힘들게 살았다. 이후 아들이 황제가 되자 헬레나는 황태후가 되었고, 기독교로 개종해 313년에 밀라노 칙령이 발표되게 하는 데 일조했다. 뿐만 아니라 예수의 성십자가와 성정을 발견했다는 전설 때문에 헬레나는 성녀로 시성되었다. 선술집 딸에서 황태후를 넘어 성녀까지 시성된 업적을 지닌 여인이라고 볼 수 있다.
『로마의 황후들』,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번역 진행 상황
✧ 『로마의 황후들』 21장 중 21장 - 서방의 마지막 황후들 완료, 감수 진행 중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3장. 황후 테오도라 번역 시작 ✧ 하루 1~1.25쪽씩 번역(한글 기준 1500~2200자씩) ✧ 현재까지 로마의 황후들 71만자 번역 완료,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4만 5천 자 번역 ✧ 전체 분량: 로마의 황후들 - 71만자,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 66만자 ✧ 목표: 올해 상반기에 1권 『로마의 황후들』 출간 예정,
올해 하반기에 2권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출간 예정
2주에 한 번씩 전달되는 황후의 편지
이 뉴스레터는 2주마다 발행되며, 매회 한 황후의 삶과 이야기를 담아 여러분께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번역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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