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스토리퀸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출시 계획을 잡고 출간하는 『로마의 황후들』에 등장하는 황후의 일대기를 한 명씩 차근차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율리아 마마이아입니다. 지난 시간에 소개드렸던 율리아 마이사의 딸이자, 로마 제국 24대 황제 알렉산데르 세베루스의 어머니입니다.
생애: 약 182년 8월 - 235년 3월 21/22일
경건하지만 탐욕스러웠던, 세베루스 왕조의 시리아 여제
마마에아는 똑같은 작가에게 “경건하지만, 탐욕스럽다”라고 묘사된다. 탐욕은 시기에 맞지 않는 악행이 아니었다. 엘라가발루스는 어리석은 행동을 저지르느라 국고를 낭비했다. 엘라가발루스와 카라칼라에게 용기를 얻은 군대는 점점 더 가혹해졌다. 마마에아가 세금을 줄여서 제국에 부담해야 하는 상당한 기여분을 면제하거나 줄여줄 동안그러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돈에 관해 면밀하면서 현명하게 염려해야 했기에, 어떠한 작가도 단독으로 과감히, 원로원이 바로 아우구스타 칭호를 부여한 황후가 개인적 편익이나 즐거움을 위해 많은 돈을 썼다고 말하지 못한다. 돈을 모으고자 하는 그녀의 열의는 비위에 거슬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로마의 황후들 - 14장. 또 다른 시리아 황후』 중 발췌
히스토리퀸과 함께 하는 율리아 마마이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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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마마이아는 어머니 율리아 마이사와 함께 무너진 세베루스 왕조를 재건한 여걸이었다. 하지만 어머니 사후, 아들 알렉산데르 세베루스를 보호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을 아우구스타라고 칭송하게 하거나, 이에 반발하는 정적들을 제거한 점은 비판을 받는다. 아들 알렉산데르 세베루스 역시 어머니를 지나치게 따랐기에 후에 암살의 원인으로 지적받는다. 다만, 마마이아가 자신의 권력을 토대로 사리사욕을 채운 것이 아니라, 국고를 성실히 관리하려다가 군대의 권력이 커지는 것을 차마 막지 못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로마의 황후들』,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번역 진행 상황
✧ 『로마의 황후들』 21장 중 21장 - 서방의 마지막 황후들 완료, 감수 진행 중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3장. 황후 테오도라 번역 시작 ✧ 하루 1~1.25쪽씩 번역(한글 기준 1500~2200자씩) ✧ 현재까지 로마의 황후들 71만자 번역 완료,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4만 5천 자 번역 ✧ 전체 분량: 로마의 황후들 - 71만자,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 66만자 ✧ 목표: 올해 상반기에 1권 『로마의 황후들』 출간 예정,
올해 하반기에 2권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출간 예정
2주에 한 번씩 전달되는 황후의 편지
이 뉴스레터는 2주마다 발행되며, 매회 한 황후의 삶과 이야기를 담아 여러분께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번역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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