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스토리퀸입니다. 현재 텀블벅 펀딩을 마치고 서점에서 판매를 시작한 『로마의 황후들』에 등장하는 황후의 일대기를 한 명씩 차근차근 들려드립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호노리아입니다. 로마 제국 제53대 황제 발렌티니아누스 3세의 누나이자, 저번 시간에 소개드렸던 갈라 플라키디아의 딸입니다. 야만인이었던 훈족의 왕 아틸라에게 청혼을 해 로마 제국 전체를 뒤흔든 것으로 유명하지요.
생애: 418 ~ 455년
야만인에게 청혼해 스캔들을 일으킨 여인
그러나 이 어린 소녀는 나이에 비해 활력이 강했다. 그녀는 훈족의 거대한 국가가 다뉴브강과 볼가강Volga의 인근에서 로마 황실의 무대를 처음 차지할 기회를 기다린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녀는 젊고 강한 아틸라가 최근에 이 국가의 옥좌에 올랐다는 소식도 들었다. 어떻게 해서든, 그녀는 전령을 확보해, 서신과 반지를 받아 아틸라에게 전해주며, 그에게 자신을 풀어준다면 자신의 마음과 지참금을 주겠다고 했다. 이 괴짜 소녀는 제국에 끔찍한 결말을 불러일으킬 운명이었다.
『로마의 황후들 - 21장. 서방의 마지막 황후들』 중 발췌
히스토리퀸과 함께 하는 호노리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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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리아는 훈족의 왕 아틸라에게 청혼해 아틸라에게 서로마 제국 침략의 빌미를 준 여인이다. 비록 아에티우스의 활약 덕에 아틸라의 침공은 물리쳤지만, 동로마 제국의 수도원 생활이 싫어 기개를 벌인 여인의 노력은 가상하다. 하지만 그 외에 호노리아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와 있지 않은 점이 안타깝다. 스캔들이 워낙 강력해, 스캔들로만 남은 여인이라고 볼 수 있다.
『로마의 황후들』,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번역 진행 상황
✧ 『로마의 황후들』 21장 중 21장 - 서방의 마지막 황후들 완료, 감수 끝, 서점 판매 진행 중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3장. 황후 테오도라 번역 시작(소설 집필 위해 잠시 중단했습니다) ✧ 하루 1~1.25쪽씩 번역(한글 기준 1500~2200자씩) ✧ 현재까지 로마의 황후들 71만자 번역 완료,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4만 5천 자 번역
✧ 전체 분량: 로마의 황후들 - 71만자,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 66만자 ✧ 목표: 올해 6월에 1권 『로마의 황후들』 출간(서점 판매 진행중)
내년 하반기에 2권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출간 예정
마지막으로 전달하는 로마 황후의 편지
작년 6월부터 시작된 로마 황후의 편지는 28번째 호노리아 편을 마지막으로 마칩니다. 그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더 좋은 콘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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