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스토리퀸입니다. 내년 상반기에 출시 계획을 잡고 출간하는 『로마의 황후들』에 등장하는 황후의 일대기를 한 명씩 차근차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안니아 갈레리아 파우스티나, 일명 소(大) 파우스티나입니다. 저번 뉴스레터에서 소개한 대(大) 파우스티나의 딸입니다.
생애: 130 - 175/176년, 재위: 161년 3월 7일 - 175년
악의적인 소문에 시달린 현제의 아내, 콤모두스가 불륜으로 낳은 자식?
이러한 이야기의 다른 부분들을 보면 파우스티나를 공격하기가 쉽다. 그렇기에, 베루스가 자신과 파우스티나의 관계를 아내에게 자랑했을 때, 파우스티나가 베루스를 독살했다고 한다. 우리는 나중에 보겠지만, 그는 아주 자연스럽게 죽었다. 반면에, 그 시대가 지나고 얼마 후의 시대를 살아간 디오는 추문을 싫어했고, 황후 측에서 이렇게 산만하게 굴든 말든 그는 아무것도 모르고, 에우트로피우스나 아우렐리우스 빅토르에 관해서도 아는 것이 없다. 파우스티나의 방탕함을 일반적인 방식으로 고발한 다른 작가는 율리아누스 황제밖에 없다(“카이사르들”, 28장). 그러므로 우리는 딜레마에 사로잡히는데, 파우스티나를 두 번째 메살리나라고 너무 쉽게 믿어서는 안 된다.
『로마의 황후들 - 10장. 스토아학파의 아내들』 중 발췌
히스토리퀸과 함께 하는 소(小) 파우스티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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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小) 파우스티나는 일명 철학자 황제이자 마지막 5현제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아내였다. 하지만 그들의 자식은 폭군으로 유명한 콤모두스였는데, 아버지와 아들이 너무 달라 콤모두스의 유전자가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다, 어머니가 불륜으로 낳은 자식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그러나 이러한 악의적인 소문은 사실이 아니며 도리어 "카이사르들"을 집필한 황제 율리아누스는 로마 초대 황후 리비아 드루실라 같이 올곧은 여인이라고 평가했다.
『로마의 황후들』 번역 진행상황
✧ 총 21장 중 21장 - 서방의 마지막 황후들 완료 ✧ 하루 1~1.25쪽씩 번역(1500~2200자씩) ✧ 현재까지 71만자 번역 완료 ✧ 전체 분량: 약 71만자 ✧ 목표: 내년 초까지 1권 『로마의 황후들』 출간 완료
내년 상반기에 2권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후들』 번역 시작 예정
2주에 한 번씩 전달되는 황후의 편지
이 뉴스레터는 2주마다 발행되며, 매회 한 황후의 삶과 이야기를 담아 여러분께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번역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